|
|
|
 |
|
|
|
홈
>
삶의노트
>
삶의노트
|
|
『삶의노트』는 저의 소박한 일상의 기록 입니다!
|
어떤 한 사람에게서 한번도 경험되지 못한 대상은 그 사람에게서는 실재하지 않는 것이다. 그 대상이 다른 사람은 경험되는 것일찌라도 말이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정하지 않겠지만 나는 그것이 참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대상이란 물질, 비물질, 빛, 형상, 소리, 냄새, 감각 등 사람이 접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
|
사드 때문에 한국과 중국이 맞장을 뜰 기세다. 경제적으로 이미 한국은 타격을 받고 있다. 이에 질세라 한국도 중국 경제에 타격을 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열세이다. 미친 박그네 정권과 황교만(안) 총리. 나라를 위협에 빠뜨리면서까지 자기네들 권력욕을 버리지 못하는 자들을 어떻게 하리요. 국민의 80%가 사드 설치를 반대해도 다 무시하고 자기네들 멋대로 나라를 운영하는 꼴을 보노라니 화가 너무 치민다. 우리는 지금 미친 세상에 살고 있다.
|
오후에 알라딘 대전시청점에 방문해서 책을 7권 샀다. 그 중에서 4권은 법정 스님의 책이다. 법정 스님의 책은 『무소유』한 권만 사려고 했는데 다른 책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서 저렴한 가격(권당 2000~4000원)에 구입했다. 신간 중에서도 괜찮은 책들이 가끔 나왔다. 종종 방문해서 나중에 읽을 책들을 사놓아야겠다. 어제 오늘 날씨가 너무 차가워서 몸이 힘들다. 얼른 꽃샘추위가 사라져야 습지길을 걸을텐데...... 이번주는 지나야 습지길 방문이 가능할 것 같다.
|
|
야밤에 사드 일부 기기가 들어왔다. 다음 정권이 사드를 번복하지 못하도록 알박기를 하려는 것이다. 비열하고 저열한 정권. 박근혜와 최순실 및 그 부역자, 그리고 사드와 관련해서도 관련자들 모두 처단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법 아래에서 처단할 때에는 공평해야 한다. 어설프게 봐주다간 정권이 바뀌었을 때 보복을 당한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이명박그네에게 그렇게 당한 것이다. 문재인은 부디 그들에게 철저히 책임을 물어서 그 대가를 받도록 해야 한다. 이 시점에서는 이재명이 분명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데, 아쉽게도 문재인이 될 것 같다. 시대 흐름이 그러한걸 어떻하랴! 문재인이 냉철하게 법집행을 해주기를 바랄 뿐이다.
|
"새와 책이 서로 다른 말을 하면, 늘 새의 말을 믿도록." - 제임스 오뒤봉, James Audubon(여행가이자 화가)
|
|
|
Copyright ⓒ 2000년~Today 김무용(Kim Mooyong)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