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소개
포토
Contact me
개인자료 (비공개)
개인자료 (비공개)
학문자료 (비공개)
언어 (비공개)
> > 포토
집 공부방에서

 ※

오늘 컴퓨터 파일 정리하다가 옛날에 내가 불렀던 김창완의〈꼬마야〉를 발견했다. 2001년 가을에 불렀던 것으로 기억한다.  

화면의 저 기타는 지금도 내 옆에 있다. 지금은 골동품으로 조용히 모셔져 있다. 저때 이후로 기타는 한 번도 치지 않았다. 왜인지는 모르나 기타 칠 일이 없었던 게 가장 큰 이유일게다. 물론 노래도 부르지 않았다.  

저 당시 내 삶은 그리 기쁘지 않았다. 만남과 헤어짐이 있던 시기였다. 몇 차례 그런 시간을 보내고 건강이 나빠져서 그 후로 힘들어 했던 때였다. 그러다보니 음악과는 담을 쌓으며 살았나 보다.  

저 무렵에 피아노도 잠시 배웠었다. 내 기억으로는 바이엘을 2~3주만에 상하권 다 연주하고 '체르니100'으로 넘어갔던 것 같다. 바이엘 연습기간이 너무 짧은 거 아닌가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거의 완벽하게 연주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 연습은 학원에서 하루 1시간만 했고, 피아노 학원 원장님이 직접 지도해 주셨다. 체르니100 초반에 조금 하다가 사업에 바빠서 그만 두었다. 나와 음악과의 인연은 그때가 끝이었다가, 올해 1월에 다시 피아노를 배우려고 했는데 다른 우선순위에 밀려서 지금 못하고 있다.

2018년 5월 30일 기록. 

 

 

이    름 :김무용
날    짜 :2002-01-04(21:19)
방    문 :33274
이 메 일 :
홈페이지 :
첨부파일 :

Copyright ⓒ 2000~Now 김무용
E-mail : kimmooyo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