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기독교인들은 그나마 착실히 신앙생활을 순수하게 잘 하는 편이다. 하지만 그들을 이끌어야 할 성직자들은 이 모양이다. 이들에게서 생명의 길을 지도받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명으로 나아갈 수 있겠는가?
어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에서 일어난 기사들을 보니 희망이 안 보인다. 그냥 웃지요 ㅎㅎㅎ
1. 동성애자 및 동성애 옹호자 신학교 입학 불허2. 요가·마술 금지3. 이혼 후 재혼은 간음4. "1,500만 원 뇌물 줬다" 시작부터 몸싸움·고성
사실 이 정도는 약과다. 몇 년 전에는 총회에서 가스총 들고 단상 위에 올라가서 소란을 피우던 목사도 기사에서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