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삶의노트 (2019년~오늘)
삶의노트 (2016년~2018년)
삶의노트 (2015년)
삶의노트 (2000~2011년)
내가 좋아하는 음악
홈 > 삶의노트 > 삶의노트
2017년 09월 18일
수 십 년 동안 돌덩이처럼 단단하게 박혀있던 기독교의 모순이 나에게서 나갈려고 발버둥 치고 있다. 그러다보니 표현이 좀 거칠고 강렬하다. 나름 자신이 신실한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최근의 내 글을 보면 심한 반발이 생길 것이다. 이해한다. 몇 년 전의 나였다면 나 또한 그러했을 테니까. 하지만 이 모든 과정이 진리로 향하는 내 삶의 여로이다. 어쩌겠는가?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삶의 길을 떠난다. 나는 내 길을 갈 뿐이다!
Copyright ⓒ 2000년~Today 김무용(Kim Mooy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