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용닷컴 - 삶의노트 - 두세 시간 잠들었다가 새벽 1시에 깼다. 비가 내린다. 지난 주부터 장마가 진행중이어서 거의 매일 비가 내린

Home | 로그인

삶의노트(2019년~오늘) | 삶의노트(2016년~2018년) | 삶의노트(2015년) | 삶의노트(2000~2011년)

삶의노트 (2019년~오늘)

삶의노트 (2016년~2018년)

삶의노트 (2015년)

삶의노트 (2000~2011년)

내가 좋아하는 음악

	홈 > 삶의노트 > 삶의노트

2016년 07월 06일

두세 시간 잠들었다가 새벽 1시에 깼다. 비가 내린다. 지난 주부터 장마가 진행중이어서 거의 매일 비가 내린다. 비 소리가 참 좋다. 누워서 윤기붕의 "달마무심경" 강의를 듣다가 더 잠이 들지 않을 것 같아서 일어나 커피 한 잔 가져왔다. 어느새 빗줄기가 가늘어져서 전봇대 가로등 불빛 아래에서만 선을 그리듯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