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어떤 기준이 없으면 정신적으로 방황하기 쉽다. 내가 살았다면 산 나이지만 삶의 기준, 정신적 기준을 잘 찾지 못했다. 지식을 많이 쌓아도 그것이 모두 상대적이다보니 늘 불안하고 흔들렸다. 그것은 어떤 사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삶의 바른 지표, 즉 기준을 분명히 하는 방법은 밤하늘의 북극성처럼 흔들리지 않는 무엇인가가 있어야 가능하다. 그것은 바로 절대계를 아는 것이다. 즉 하나님을 아는 것이 바른 지혜를 가져다 준다. 세계에 대한 가장 근원적이고 기초적인 것은 바로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방법은 내가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 흔들림 없이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 판단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확신은 더 명확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