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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요한복음 8장 32절
사실 내가 마음공부를 시작할 무렵에는 두려움이 있었다. 기독교적 방식이 아니어서(그렇다고 불교적 방법도 아니다) 혹시나 잘못 가는 거라면 어쩌나 하는 생각 때문이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분명한 확신이 있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이 길을 갈 수 있었다.
한달 전 내 안의 참 본성인 하나님을 찾으면서 나는 참 자유를 얻었다. 역시나 나는 제대로 이 길을 왔던 것이다. 완전한 자유를 얻을 때까지 모든 찌꺼기를 떨쳐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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