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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05일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이 내가 경험하는 것을 함께 경험해서 이것에 대해서 얘기 나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지금 내 주변에는 그런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다. 나 뿐만 아니라, 나와 비슷한 길을 걷는 사람은 거의 다 그런 것 같다. 그래서 좁은문으로 향하는 길인 모양이다.
Copyright ⓒ 2000년~Today 김무용(Kim Mooy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