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고린도전서 1장 27절)"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고린도전서 3장 19절)"
세상의 지식과 이해와 생각으로 하나님을 알 수 없다. 세상에서 지혜있는 사람으로 칭송받으려면 지식을 쌓아야 하고, 많은 생각을 해야 하고, 깊은 이해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하나님을 아는데 오히려 장애가 된다. 하나님은 지식으로 설명할 수 없고, 생각으로 형상을 그릴 수 없으며, 이해할 수 있는 그 어떤 실마리도 없다. 하나님을 알려면 그런 것들을 모두 버릴 때 비로소 눈이 열리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