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삶의노트 (2016년~오늘)
삶의노트 (2015년)
삶의노트 (2000~2011년)
--
> 삶의노트 > 삶의노트
2018년 07월 07일
무엇인가 대단한 일이 일어날 것만 같다가도 뚫리지 않는 답답함에 기운이 다 빠질 때가 있다. 요즘 그런 상황이 반복된다. 어떤 때는 지혜가 온 때문인지 이치가 확 트이다가도 얼마 못 가서 예전과 같은 상태가 되기도 한다. 설명하기 어렵지만 영적 상태에 깊게 들어온 것만은 확실한데, 문을 활짝 열고 들어가지 못하고 그 앞에서 갈팡질팡 하고 있다. 그 문은 내가 열 수 없다. 다만 끊임없이 두드릴 수만 있다. 겸손하고 준비되지 않은 자는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
Copyright ⓒ 2000~Now 김무용(Kim Mooy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