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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 예수님이 있고, 예수님 안에 하나님이 있다(요 14:10). 예수님 안에 내가 있고, 내 안에 예수님이 있다(요 14:20). 이 말들이 생각이 아니라 실제로 느껴지는가? 내 몸 속에 심장이 뛰는 것처럼 그 만큼 사실적으로 느껴지는가?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실제로 그것이 느껴진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 기독교인들은 생각으로만 하나라고 여기지 실제로 느끼지는 못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 예수님, 나, 너 모두 분리된 독립된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한 절대 하나인 존재는 실감하지 못한다. 실제로는 하나님, 예수님, 나, 너 모두 분리되어 있지 않다. 우리는 하나이다. 그것을 실감하는 것이 구원이다. 그럴려면 의식을 바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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