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새벽에 집에서 캠으로 한 컷~~~!
창밖으로 대전 카이스트가 바로 보인다.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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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 내다보면 바로 이 풍경이다.
왼쪽 건물은 최근에 새로 지었다.
그 외 풍경은 내가 살던 때 그대로이다.
가운데 작게 솟은 벽돌 건물이 학생회관 건물이고
그 앞에 오리연못이 있다.
(2018년 6월 5일)
왼쪽 빨간 벽돌 3층 건물이 내가 살던 집이다.
2층 오른쪽에 있는 저 창문이 위 사진의 창문이다.
이곳으로 이사하기 전에는 오른쪽 대덕한빛교회 뒤쪽에 있는
한빛아파트 127동 1층에 살았다.
27평이면서 1층인데 겨울에는 너무 추웠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이사를 해야 해서 집을 알아보던 중
저 건물 2층 넓은 거실이 있는 투룸 빌라를 방문하게 되었다.
창밖으로 보이는 저 풍경을 보고 반해서
그 자리에서 계약하고 이사를 했다.
이 집은 내가 너무 좋아해서 2001년 1월부터 오래도록 살았다.
(2018년 6월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