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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대통령된다면 한바탕 피바람이 불 것이다

요즘 흘러나오는 정보를 볼 때, 만약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에 한바탕 피바람이 불 것 같다. 검찰이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한 수사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하고, 오늘 펫북에 나도는 소식에 의하면 강성 민주당 의원 사십 명을 감옥에 보낼 궁리를 지금 윤석열 캠프에서 진행하고 있단다. 그 민주당 의원들을 감옥에 보내고 그 외 의원들은 기소 협박으로 길들이면 다수당인 민주당이 저절로 무너진다는 계산이다. 우리나라 역사에서 못돼먹은 대통령은 이명박이나 박근혜 정도에서 끝나야 하는데 어찌 윤석열같은 자가 나와서 이렇게 나라를 혼돈 속으로 몰아가려 하는가? 천박하고 간계한 자가 자신이 대통령된다는 자신감이 생기니 이제는 거리낌없이 본색을 드러낸다. 전두환 같은 흉악함과 이명박 같은 간사함과 박근혜 같은 천박함을 모두 합친 걸작품이 윤석열 같다. 국민의 40%가 이런 자를 대통령으로 뽑으려는 저의가 참 아이러니이다. 그는 절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되는 자이다.

멍청한 민주당 의원들도 정말 할 말을 잊게 만든다. 진작에 윤석열을 제거했어야지 왜 그를 불구경하듯이 내버려두었을까? 뒷날 자기들 목줄을 조여올 거란 걸 몰랐단 말인가? 아니면 처음부터 은밀히 협박을 당하고 약점을 잡혀서 그랬던가? 민주당 의원 일부를 제외하고 많은 의원들은 정말 멍청하다. 아직도 그 멍청함에서 벗어나지 못한 자가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니 윤석열 일당에게 당해도 싸지. 어디서도 결코 칭찬을 듣지 못할 것이다. 나중에 기소 협박을 당하면 윤석열에게 꼬리치며 들러붙을 자들이 수두룩 할 것이다. 정말 욕도 아깝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제야 정신이 번쩍 드는가? 자기 스타일 고집하다가 뒤통수 엄청 두들겨 맞는다. 그는 훌륭한 성품을 가졌지만 때로는 너무 답답하고 사람을 환장하게 만든다. 노무현을 겪었으면 조금 더 지혜로워야지 도대체 뭐 하는 짓거리인가? 눈뜨고 코 베이는 짓을 또 당하련가? 답답한 양반이다!

부디 대선에서 이재명이 이기기를 바랄 뿐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정말 우리는 최악의 대통령과 험난한 시대를 겪어야 한다.